호텔제과제빵학과 일본연수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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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호텔제과제빵학과 일본연수를 가다

by 멘토스쿨 마스터 2013. 10. 30.



제과제빵에 대한 트렌드를 다각도로 배우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연수를 진행한 인천문예전문학교

도쿄에 있는 전문학교에서 학생들과 일본 현지의 전문가들과 제과제빵에 대한 기술을 참관하고 실습해볼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귀국길에서 꼭 해외 진출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고 해요.

어떤 수업이었기에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이토록 불타게 되었는지 살펴볼까요?






일본은 국제적으로 요리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곳 중에서 하나라고 합니다.

일찍이 서양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특유의 섬세한 감각에 서양적인 요소가 더해지면서

음식문화에 대해서 전에는 없었던 일본스러운 문화로 탈바꿈 했는데요

이런 분위기를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니 사진으로만 봐도 이만한 기회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 가본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것을 좋아하는 일본이기에

현재 일본의 음식문화도 반죽부터 완성된 작품까지 일본 특유의 꼼꼼함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로 많이 쓰이는 제과제빵은 일본의 꼼꼼한 감성에 잘 어울리기에

도쿄에 있는 제과제빵학교도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죠.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일본 장인의 솜씨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직접 만들어보기까지 했는데요

말은 안통하지만 과정을 통해서 서로의 생각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 때문일까요.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배워야할 필수적인 요소들을

더 자세하게 하나하나 배웠다고 하니 돌아오는길에 뿌듯해 할만 하겠네요






반죽과 틀에 담는 작업까지 마무리하고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일본의 장인에게 반죽과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평가를 받았는데요 장인은 한국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나다며 칭찬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더 노력했으면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른 나라의 학생인데도 제과제빵 같은 길을 간다는 자부심으로 함께한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서

노력해주었다고 하니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호텔제과제빵학과 실습을 마무리하고 학생들과 함께 완성된 작품을 구경하는 자리.

함께 먹으면 맛도 평가하고 여기에서도 조언과 칭찬이 오갔습니다.

메인요리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빵과 과자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와 예비 전문가들의 만남의 자리는

멘토와 멘티의 관계로서 더 빛나고 가치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문예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일부를 말씀 드렸어요.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은 국내의 추세는 물론이고 해외의 한 발 앞선 트렌드까지 익혀야

국내에서 활동하면서도 세계적인 트렌드리더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기에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능한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이런 학교의 지원을 통해서 성장해 간답니다.





현재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 수시모집 중이니

미래를 책임질 전문가가 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상담 꼭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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