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물리에 되는 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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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소물리에 되는 전문학교

by 멘토스쿨 마스터 2013. 11. 4.



와인빛은 참으로 묘합니다. 붉은 빛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붉게 타오르는 열정이 생각나기도 하고 오히려 붉은 분위기의 은은함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와인의 특성이 그래서 다양한 분위기를 내고 연출하는데 사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소물리에라는 직업은 모든 분위기를 섬렵할줄 알아야하며


와인의 특성에 맞는 연출을 할 줄 알아야지만 진정한 소물리에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물리에가 어떤 직업인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학생들은 시험을 위해서 앉아있는 학생들인데요.


소물리에라는 불릴 수 있는 것은 소물리에 자격증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문학교라는 2년제 학과과정도 존재하는데요.


2년 동안에 소물리에로서 무엇을 배우길래 긴 시간이 필요로 한걸가요?








일반적인 소물리에 아카데미에서는 와인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킵니다.


과정이 짧기 때문에 그만큼 적은 시간에 와인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아야하기 때문이죠.


반면 학교에서는 소물리에 공부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 수 있게 하고


와인을 비롯한 주류산업에 대한 지식을 알려줍니다.









이런 과정이 왜 필요한걸까요??


소물리에라면 와인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되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 아닐가요??


그 답은 학생의 미래에 대한 고민에 있습니다.


호텔이나 대형 레스토랑 등지에서 활동하는 소물리에는 대다수가 가고 싶어 하는 직장입니다.


물론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지요.


유능한 소물리에라고 하더라도 와인을 수입하거나 유통해주는 채널이 없다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래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커리큘럼을 통해서


소물리에 산업에 대해서도 공부하며 적성에 맞는 장소가 어딘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산업체로의 진출이 직접 와인을 취급하는 전문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에서 소물리에 지식을 뽐내는 자리는 이제 주류 업계에서 큰 희망취업직장으로 자리해 있기에


단순한 와인 공부만으로는 그 한계가 있습니다.








와인을 비롯한 주류에 대한 전문가가 되고자하는 학생들이라면


소물리에에 대한 편견과 지식을 명확히, 그리고 탄탄한 지식을 통해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배우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물리에 정보 출처

인천문예전문학교 소물리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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