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디 수업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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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푸드코디 수업의 결정체

by 멘토스쿨 마스터 2013. 11. 4.


푸드코디라면 음식에 대한 맛, 향, 스타일링까지 고려해서


적재적소에서 마련하고 배치할수 있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그럼 쉐프들과 다를게 뭐가 있지 싶을겁니다.


쉐프의 경우에도 요리를 사람과 상황에 맞게 적절히 만들어두어야 하는 비슷한 종류의 전문가인데요.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드코디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는 아마도 활동하는 영역에서의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쉐프와 같은 전문적인 요리사가 활동할 수 있는 곳은 맛이 중요시되는 전문 음식점일텐데요


반면 푸드코디가 중요시되는 영역은 바로 비주얼이 중요시되는 영역입니다.


방송 드라마나, CF를 보시면 맛있게 차려져있는 식사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영역에서 필요한 스킬이 바로 푸드코디의 스타일링입니다.











이 곳은 방송 준비중인 현장에서의 푸드코디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주얼이 중요한 곳에 푸드코디가 필요합니다.


코디네이터는 카메라와 캠코더가 담을 수 있는 최상의 비주얼을 통해서


화면상으로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듯 푸드코디의 역할은 미디어의 요소로써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적에 맞는 요리의 맛과 향보다 꾸며서 보기좋게 만드는 스타일링에 매진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역할입니다.


맛은 요리를 하는사람으로서의 기본이구요










푸드코디가 요리를 꾸미는 요소는 요리재료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카빙과 같이 재료를 가공해서 꾸며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역할에 맞게 푸드코디를 해야하는 것, 이 것이 가장 큰 역량임을 기억하고


요리를 전문으로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푸드코디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천문예의 푸드코디 수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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