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반수 편입. 나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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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반수 편입. 나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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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발표가 슬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수능시험 성적 발표도 얼마 남지 않았죠

사실 수능 가채점만 하더라도 대략적인 본인의
성적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정시 위주로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미 정시 입시전략을 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올해 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학생들은

재수 반수 편입 중 하나의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기도 할 텐데요

오늘은 재수 반수 편입이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재수를 한다고 해서 내신성적이나 학생부의 내용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재수를 목표로 한다면 논술이나 실기고사
그리고 수능을 중심으로 준비할 텐데요

아무래도 재수는 수능을 통해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가장 많죠

그러나 정시 선발 인원은 계속 줄어들고
정시 재수를 하는 학생들은 보통 상위권 대학이나
의치한 등을 노리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재수의 최대 단점은
실패 시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재수에 실패할 경우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1년을 통째로 날려버린다는 것이죠

 

반수,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이러한 재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반수를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고3 때 합격한 대학으로 일단은 진학한 후
재수를 준비하는 것이죠

이 경우 수능에서 낮은 성적을 받더라도
기존에 등록한 대학을 이어서 다니면 되기 때문에
재수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으나

막상 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생으로서
그리고 성인으로서의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 보면
수능 공부에 집중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 1학기를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어쨌든 재수에 비해서 수능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한다는 가정 하에 재수에 비해
높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죠

 

사람들이 잘 모르는 편입,
일반 편입과 학사편입

 

재수 반수 편입 주제에 대해
'편입은 어렵다. 차라리 재수나 반수가 낫다'
라고 흔히들 얘기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일반 편입은 전문대 졸업생이나
4년제 대학에서 80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편입제도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편입'이 여기에 속하죠.

이 경우 학생들은 자신이 재학 중인 대학보다
1~2단계 높은 대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경쟁자들의
학업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반면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학사학위 보유자만
지원 가능한 편입제도인데요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을 해볼까요?

서울대를 졸업한 학생이 고려대나 연세대로
편입할 이유는 없습니다.
연세대나 고려대를 졸업한 학생이 굳이
서울대로 편입을 하지도 않죠.

 

만약 서울대를 졸업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더라면
차라리 재수를 했겠죠 (서울대는 일반 편입 없음)

4년제 대학에서 4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후에
타 대학 3학년으로 편입학 하는 것에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특히 상위권 대학 학생일수록, 편입에 대한 필요성이 떨어져

실질적으로 학사편입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보유한 사람들 간의 경쟁이 됩니다

즉, 경쟁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경쟁자들의 수준도 해볼만 하기 때문에
일반 편입에 비해 훨씬 쉬운 것이죠

 

온라인으로 학점을 채우면 되나요?

 

지금 고3 학생이라면 코로나 팬데믹 때
줌으로 온라인 수업을 들은 경험이 있을 거예요
온라인 수업의 치명적인 단점은
학습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4년제 학사학위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직장인 분들이 많고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수업을 듣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 경우 강의는 재생시켜두되
수업을 듣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는다면?
편입을 하더라도 해당 전공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없이 3학년 과정을 시작하게 되겠죠

전공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는 사람이
편입 공부라고 열심히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을까요?
이 경우 재수 반수 편입 중 편입의 장점은 하나도 없이
공부한다는 핑계로 허송세월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학사편입을 하더라도 본인의 기존 전공과
연관성이 있는 곳으로 진학하여
3학년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으며

또, 대학 생활을 실제로 경험해 봐야
학사편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서울에서 수업 들으며 학사편입 준비하자!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서울시 노원구의 광운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으로
수능/내신 성적을 일체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중하위권의 학생들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시/정시 외 전형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수시 6회 정시 3회의 지원 횟수와 무관하게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 시에도
진학에 대한 최종 결정권이 학생에게 있어
재수 반수 편입 중 고민 중인 학생들도
부담 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입학생들은 광운대 학생증을 발급받아
중앙도서관, 아이스링크장, 헬스장, 기숙사 등
다양한 교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MT, 동아리활동, 학교 축제 등에 참여하여
학우들과 캠퍼스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학생들은 2년~2년 6개월의 재학 기간 동안
수강과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조기졸업을 하게 되며 졸업 시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받습니다
(단, 만화예술전공은
교육부 장관 명의 예술 전문학사학위)

 

특히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자체적으로 교내 편입 특강을 편성해
재학생들이 전공과 편입 공부를 병행할 수 있어
매년 상당수의 졸업생들이 명문대
3학년으로 편입학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재수 반수 편입 중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지 고민 중인가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으로 진학해 반수의 안정감과 더불어
경쟁률과 난이도가 낮은 학사편입으로
명문대 3학년으로 편입학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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