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위탁 평가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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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위탁 평가가 좋은 이유

by 멘토스쿨 마스터 2024. 10. 23.

요리 위탁 평가가 좋은 이유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제가 벌써 요리 위탁을 이수하고
잠실에 있는 호텔에 취업을 한지도
벌써 1년 8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

위탁을 알아보는 친구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는 공부보다는 요리에 관심이 있었고,
정말 많은 정보들을 알아보다가
과감하게 위탁을 선택 했어요!

 



물론 처음엔 부모님이
대학에 가서 배우면 안되는지,
조리 학원을 가라고 하시기도 했는데,

위탁 자체가 100% 국비지원이기도 하고,
진학을 하지 않을 건데
고등학교 3학년 1년동안
입시 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시간적으로 너무 낭비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계획을
요목조목 말씀 드렸더니
결국 다행히도 허락을 해주셨답니다 !

지금은 그 누구보다 요리 위탁을
선택한 걸 잘했다고 해주세요 : )

우선, 제가 사는 지역은 경북이었는데,
요리 위탁이 있긴 했지만
거리가 너무 멀거나
어떤 곳은 시설 자체가 정말 
조금 오버해서 다 쓰러져가는 곳이 많았어요.

 



그래서 어차피 배울 거!
확실하게 서울쪽으로 나가자! 라는
생각과 함께 서울로 요리 위탁을
알아보게 됐는데요.

다른 지역을 선택하는 거였기에
전제 조건이 필요했어요.

괜찮은 교육기관인 것은 물론
기숙 시설이 있는 곳을 선택해야됐죠.

 



진짜 서울은 서울인가보다..했던게
정말 많은 요리 위탁 기관이 있었고
고르기 어렵다 생각이 들 정도로
다 너무 규모도 크고 시설이 좋더라고요..!?

결과적으로 KTX, 버스를 타고
3-4주 서울을 방문하면서
결정한 곳은 바로바로!
"서울현대교육재단"이에요!

 


사실 여기가 아니었다면
끈기가 많이 없었던 전
금방 요리에 권태감을 느끼거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만 뒀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예요

우선, 위치/시설을 먼저 말씀 드리면
조금만 가면 한강이 바로 보이는
당산역에 위치하고 있고

시설은 제가 가본 곳 중
젤 컸을 정도로 캠퍼스 규모도 크고
실제 교육을 받는 실습실도
정말 넓고 깨끗했어요!

 



교수님들도 실제 실무 경험이
정말 많으신 분들이셨고,

실제로 수업을 받으면서
여러 부분들에서 너무 감사함을
많이 느꼈을 정도로
본인의 일처럼 많은 부분들을
신경 써주시더라고요♡

 



입학은 면접으로 평가를 하는데
인생 첫 면접이었던 터라
떨리기도 많이 떨렸지만

편안한 대화 수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조리에 대한 박학다식한
지식을 물어보는 면접이 아니라
방향성과 가능성? 이런 부분들만 보시고
교수님이랑 1:1로 진행이 된답니다!

 

 


당당히 합격을 하고
3월부터 개강이 됐는데,

요리 위탁이라고 해서 전 사실
말 그대로 자격증 취득에 집중된
수업이라고 후기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자격증 취득은 말 그대로 덤인가..?
싶을 정도로 교수님들이
식재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메뉴를 다양하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다보니

진짜 요리가 너~무 재밌는 거예요.

말 그대로 레시피대로 계량을 하고
따라하는 수업이었다면
금방 질렸을 것 같은데,

생전 처음 보는 식재료도 다뤄보고,
예전에 생각만 했던 레시피를
그대로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경험하다보니 진짜 요리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식, 양식 자격증 취득은 물론이고,
서울에 있다보니
요리 박람회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은데

정규 수업은 4-5시 정도에 끝나지만
교수님들이 퇴근도 안하시고
저희가 입상을 할 수 있도록
레시피도 체크를 해주시고,

피드백도 주시면서 입상 지도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연계를 맺고 있는
호텔이나 최현석 셰프님 파인다이닝에
직접 방문을 해서 

코스 요리를 먹어보기도 하고
레시피도 전수 받으면서
실제 판매되는 메뉴들도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도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어요.

 



저처럼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들이 많아서
기숙 시설이 따로 있기도 하고,

깨끗하고 안전해서
부모님도 보시고 안심하셨을 정도예요 :)

무엇보다 취업, 진학이 중요한데
친구들 중 꽤 많은 애들이
수도권 호텔조리학과 진학을 해서
더 배우고 싶다라고 했는데,

자격증, 입상 이력이 있다보니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전형으로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애들도
꽤 많아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호텔 취업을
시작부터 목표했기에
호텔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갖춰서
바로 취업을 지원 받았답니다.

취업을 전담해주시는 취업센터가
별도로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요리 위탁이니,

선택 하실거라면 전 이렇게
다양한 방면에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똑똑한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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