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군사학과 장교로 임관할래?

 

한반도에서 국방의 의무란

군대는 사회에서 분리된 공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군대에 대한 정보들을
분단국가인 이상 국방의 의무화에 
남성들에게는 병역의 의무를 주죠.

군 장병들끼리 작게는 중대 
혹은 대대가 다른 병들끼리의 
정식 호칭은 '용사님'이지만
주로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이에 대해선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아저씨'들 또한 한때는 '용사님'
이셨습니다.

 

이들은 대개 이등병 일등병부터
상병과 병장까지 병에서 
출발하는데요.

병사가 있다면 이들을 훈련시키고
관리할 간부가 있어야 하겠죠.

이 간부 역시 군역 대상자들입니다.

군 간부에 대해서 아시나요.

 

흔히 부대 체질이라고 불리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부대 내 생활을 워낙
잘해서 인정도 받고 본인 적성에 맞아

복무기간을 마친 채 병장에서 전역하지
않고 부사관으로 진급하여 군 간부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를 '말뚝 박는다 부르는
6~18개월 내 개월 수를 선택하여
복무가 가능한 전문하사를

20년 12월 22일 이후로
임기부사관제라고 명칭이
전환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6~48개월까지
2개월 단위로 선택하여 
복무가 가능합니다.

병의 의무를 다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관록은
곧 부사관으로서의 임관에
힘을 더하는데요.

육군의 경우 단기하사로
전환된 이후 장기복무심사
없이 임기제 부사관으로서

4년가량 복무 후 중사 전역도
수월한 편입니다.

 

 

반면 군 장교의 경우
육군사관학교, 육군 3사관학교 
또는 학사장교 ROTC를 비롯해
군사학과를 진학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군사학과에서 다루는 내용들

 

21세기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 안보가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군을 지도할
군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전투에서의 전략과 훈련을 담당하는
장교에 대한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지배적인 미래 환경에 대해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한 군사에 대한
운용과 더불어 장교로서의 임무 수행이
가능한 전문 지식과 투철한 국가관
그리고 강인한 체력까지 재학생들이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군 장교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마련된 학과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장교가 되고자 한다면

졸업 이후 장교로서 여러 다양한
병과로 배치를 받게 되는데요.

쟁쟁한 군사학과들로는 성적 상
진입이 어려운 관계로 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전문대 군사학과에
대해서 알아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대의 경우 학과가
아닌 과를 쓰게 되어있기에
성적대에 다소 자신이 없는
학생들의 경우 전문대 부사관
또는 군사과를 알아보곤
하지만

이 같은 방법 역시 임관 시험만
이점이 있을 뿐 정작 중요한 
장기 복무를 하는 데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국 간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육사 또는 3사
및 학군단 장교에 지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병으로서 시작하는 것도
있지만 특기가 없이는 해당 방법
역시 장기로 이어지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편입을 통한 임관

 

육군사관학교를 나오게 된다면
진급이 보장된다는 것에 대해
익히 아시고 계실 겁니다.

이들을 장교들 중 가장 엘리트로
대우하는데요. 이 학교의 사관생도
가 되기 위해선 서연고에 들어갈
수준의 입시에서의 성적과 함께

실기도 반영하기에 체력적인
부분 역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기에 육군3사관학교가
존재하는데요.

 

 

동일하게 육군 장교를 양성하는
교육이 진행되지만
통해서만 입학생들을 받습니다.

전문대학을 졸업한 인원 또는 
대학 1,2학년을 마친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학교로

총 2년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해당 기간 품위유지비와
함께 모든 학비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로 편입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그중 4년제 대학들과
전문대 통틀어서 편입학생 수
1위를 차지한 학교가 있는데요.

 

수시 및 정시를 포함
어떤 점수도 반영하지
않는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1993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2만 8천명의
지원을 받아온 학교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적에 대한 반영 없이
면접만을 통해서 진학이
가능한 학교인데요.

이는 수시 및 정시 성적과
전형에 대한 반영이 없다는 
의미로 

군사학과로의 중복
지원이 지원 횟수의 중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있는데요.

 

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를
기본으로 국방 사관 과정과
국방 부사관과정 및
경찰 공무원 과정과
국방군무원과정으로
나뉘어 있으며

육군 3사관학교 합격생
배출 9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학교로

해당 기록은 전국 4년제
및 전문대 출신의 누적
편입학생 수를 포함한
수치입니다.

육군 가산 복무 부사관 
합격생 배출수 7년 연속
전국 1위, 전투부사관의
경우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계열로

지난 8년간 장교 및 부사관
진출률 역시도 91%를
유지해 왔습니다.

 

또한 육군3사관학교 편입
학생 수 1위를 차지한 학교
답게 선발되는 인원 자체가
적어 20:1이라는 치열한 경쟁
률을 자랑하는 여사관생도 
또한 지속해서 배출해 오고
있는데요.

전원 육군 3사관학교 편입학을
최우선시하여 교육을 지원 중이며

이후 군 간부 시험의 체력 평가 대비
맞춤형 교육에 대한 지도가 이뤄
지고 있습니다. 

면접 평가에 대한 경험이 있는 
졸업생들을 통해서 기출 문제들 
역시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만큼 취업에 대한 도움까지
전격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재학 중 안보 견학 및 병영체험을
통해서 군 간부로서의 정신을
다시한번 재무장시키고 있으며

가상현실(VR) 사격 연습실
및 군사훈련 실습실과 구비된
무도 실습장을 통해서 실무역량
또한 함양해 나갈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졸업 이전 컴퓨터 활용과 토익
및 무도와 한국사 등 3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이 모든 과정은 영관급 장교 및
준·부사관 출신의 교수님들과
함께 이뤄나가고 있는데요.

취득되는 학위는 경찰전문학사
라는 전문학위가 취득되며

경찰공무원으로서 
현재 경쟁률이 대폭
하락한 특채(경채)
지원역시 가능하며 

이는 강의형식이 아닌
경찰 간부출신 지도교수들의
밀착 교육지도를 통해서 
이뤄지는데요.

 

해당 교수님들 모두 다수의
경찰들을 양성해낸 이력이
있으신 간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학과 취업진로에 대한
부분역시 학생들에대한 
개별적인 지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외에도 다양한 장학제도
및 2인 1실 생활관과
접근성이 용이한 역세권
의 위치로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외에도 더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의 입학처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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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ea.ac.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