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료 공연 놓치지 마!

안녕하세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낮에
덥다고 했는데, 이젠
점점 깊어지는 가을의
기운이 느껴져요.

 

아침, 저녁으로 눈에
띠게 쌀쌀해지기도 했고,
높은 일교차 때문에
옷차림에 더욱 신경 쓰는
요즘,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한데요.

일이나 여러 이유로
멀리 떠나지 못하는
분들은 음악이나 문화생활로
이러한 마음을 달래기도 하죠.

 

가을엔 특히, 
음악이나 연주회에
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다른 계절에도 훌륭한
연주들이겠지만, 특히
깊어지는 가을의 분위기는
클래식과 잘 어울리는듯해요.

 

오늘은 지인,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서울 무료 공연 정보를
가져왔어요.
가을이 깊어지는 만큼,
고급스러운 클래식 선율에
잠기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서울 무료 공연
정보인데요.

 

바로 숭실 가을 음악회가
그 주인공이에요.
서울 무료 공연을 찾는
분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공여인데요.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려요.

 

일시는 2023년 10월 27일
저녁 7시인데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서울 무료 공연을 찾는 분들은
멀리 가고 싶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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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캠퍼스는
서울 중심에 있어서, 가볍게
가족, 지인들과 방문하기
좋고, 서울 무료 공연인
만큼 수준 높은 연주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기도 해요.

이번 숭실 가을 동행 음악회는
숭실대학교가 주최하고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숭실 126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숭실과 지역사회 간의 
공감·소통의 창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양질의 공연을 만날 수
있어서 기대돼요.
숭실 음악원 출신 현직 연주자들과
재학생, 졸업생 및 강사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하는데요.

단순 클래식 연주뿐 아니라
경기병 서곡, 에베레스트, 뮤지컬 메들리,
색소폰 협연, 대학 축전 서곡, 합창 협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평소 클래식을 듣고 싶은데,
본격적인 클래식 공연이
부담되거나 클래식 입문자들도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같아요.

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은 국내 최초로
유럽식 음악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안익태, 현제명을 비롯해
박태준, 김동진 등 한국 음악
선구자이자 거장이었던 유수의
음악가들을 매출해온 명문
콘서바토리로 알려져 있어요.

입시로 음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서울 무료 공연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도 풀고, 
공연이나 무대 레퍼토리에
대한 공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추천하는데요.

 

마침, 2024학년도 신입생도
모집 중이니 정보가 필요하다면
참고하세요.

숭실대 글로벌 미래교육원은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면접+자유곡 실기로 입시가
진행되는데요.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양질의 음악 교육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열려 있는
기회라 할 수 있어요.

 

자세한 입학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지금
바로 홈페이지로 이동!

깊어가는 가을, 
서울 무료 공연으로
숭실 가을 동행 음악회를
추천했는데요.

 

평소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분들도, 음악을 즐기고 싶은
초보 입문자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서울 무료 공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할 수 있으니 
2023.10.27. 19:00
숭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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