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을 앞두고 흐리고,
드문드문 소나기가 내려
습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에어컨이 있는
실내를 더 찾게 되는것 같네요.
또 밖에서는 비가 언제 내릴지 모르니
우산은 꼭 챙겨 다녀야겠죠.
이제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어
대학과 학과를 고르는데
한창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중 게임프로그래밍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게임프로그래밍학과로의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PC나 모바일 게임 등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고
직접 게임을 만드는 개발을 해보고 싶은
학생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무엇을 배울까요?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게임기획,
시나리오 설계,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그래픽디자인,
게임 애니메이션 개발 등
게임 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이후 졸업 후에 빠르게 게임회사에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재학기간동안 전공학위를 비롯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나 대회참가,
프로젝트 구성 등 개인의 차별화된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가시간에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게임 산업을 갈수록 발전하고 있어
관련 분야로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개설되어있는 대학이 많지 않아
어디로 어떻게 진학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학위와 경쟁력을 한 번에
갖출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인
광운대학교를 알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 드릴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광운대학교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면접은 어려운 심층면접 같은 것이 아닌
인성과 적성 그리고 간단한 전공지식 등으로
학생의 전공 적합성을 판단하는 면접으로
평소 게임 개발이나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단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진학을 노려볼 수 있겠죠.
입학시 광운대학교 교수님들에게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듣게 되어
이론과 실습에 있어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이 가능해
실무에 대한 능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교육에 대한 퀄리티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게임엔진은 물론이고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생들이 직접 배워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기마다 교내 게임제작 발표회를 진행해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어떤 게임을
벤치마킹하여 운영할지를 발표합니다.
여기서 우수한 작품의 경우
G-star, PlatX4와 같은 교외 활동에도
게임을 출품하여 직접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되고,
제작자로서 직접 만든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도 느낄 수 있겠죠.
더불어 방학기간에는
정보과학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게입기업으로 인턴십
과정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게임기업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
직접 확인하면서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경력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한 학업기간은
평균 2년에서 2년반으로 짧지만
졸업시에는 광운대학교 총장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4년제 대졸자와 같은 학력을
약 2년 빠르게 가지게 되어
취업이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남들보다 확보된다고 할 수 있죠.
취업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분야인 만큼,
학생분들을 위해 교수님들이 직접
취업보증서는 물론, 게임기업게 제출해야할
포트폴리오를 컨펌하고 수정을 봐주시는 등
취업률을 높이는데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학과로 진학해
나만의 게임을 직접 개발해보고 싶지만
성적으로 대학에 대한 고민이있었다면
준비된 학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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