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적부터 체육을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그걸 가르쳐 주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제 꿈은
체육교사였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공부를
여러가지 해오면서 꿈을 키워왔어요
하지만 체대입시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깁스를 해야하는 부상을 입으면서
체대 입시에 있어서 큰 타격을 받게 되었죠
그래서 진학에 있어서도 큰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공부도 제대로 안잡히는 등
어려운 시간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러한 부상을 딛고도
체육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진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체육을 전공하더라도 100% 면접
체육학 전공에 지원을 하더라도 수시, 정시와
별도의 실기시험 없이 오로지 면접만을 통해서
지원이 가능한 곳이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답니다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
체대입시 실기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
입시에 실패하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
그 중 눈에 띈 전형을 통해서 지원을 하였고
체육학을 전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전형, 정보과학교육원 면접전형
그곳은 바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었습니다
수시, 정시와 같은 성적 반영 없이,
실기 시험 없이
100% 면접만을 통해서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죠
그래서 저와 같이 체육교육학과 대학을 목표로
입시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부상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못해
입시에 도전하기 힘든 경우에도
실기 걱정없이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졸업도 빠르게 가능한
면접만을 통해 입학을 하여서
원하던 체육학을 공부를 한 후 졸업을 하는데
2년에서 2년 반이라는 시간이면
학업기간이 끝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전문대 수준의 학업기간에
광운대 총장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는데 이 학사학위는
4년제 학력으로서 인정받는데요
학업 기간 중에 독학사와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학점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빠른 시간에
졸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과
매경테스트와 같은
자격증들을 취득하였는데요
특히나 생활체육지도사는 앞으로
체육트레이너나 지도자로서 나아가기 위해선
꼭 필요한 자격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러한 자격증 취득도 겸하면서
빠르게 졸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경쟁력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막막해진 꿈을 다시 이룰 수 있었다
이러한 입시 방법을 통해서 원하는 전공을
수강할 수 있었고 다양한 전공 내용을 배워서
지금은 무사히 졸업을 하고
어느 스포츠센터에서
트레이너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체육을 전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상은 피할 수 없을 수도 있죠
특히 입시 기간 중 부상은 치명적이게
다가온다는 사실도 잘 알고 계시죠
하지만 그렇게 다쳐서 실기시험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와도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그 꿈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다가오는 수시 기간에 열심히 준비하고
다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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