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이 많은데?
두 교육기관 모두 취업을 목표로 입학을
하는 것이고 실습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다고
하는 문구가 대부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학교와 전문대는 분류가 다르게
이뤄지는 만큼 전문학교 전문대 차이를
궁금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교육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면 처음에는
직업학교, 전문학교로 시작하여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대학에 맞는 절차를 거쳐 전문대
또는 일반대학으로 승격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전문대가 더 좋은건가요?
승격이라는 단어에 당연히 전문대가 더 좋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지만 적용되는 교육법이
다르다는 정도로 인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으로 적용되는 순간부터 고등교육법으로
적용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체계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만큼 이론교육도 진행을
하면서 운영을 해야하는데요.
이런 면에서는 전문학교 전문대를 두고본다면
직업훈련, 실습위주, 자격증 취득특화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학교가 능력을 키우는데는
탁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장점은 없을까?
전문대학의 경우 정해진 학기만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무조건
2년 또는 3년을 재학해야하고 실습위주의
강의를 진행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4년제 대학도 최근 실습과정을
진행하면서 실습에 대한 메리트가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전문대학은 최근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위취득을 통해서 학력을 높일 수 있으나
무엇보다 추가적인 공부를 해야하기에
빠른 졸업과 사회진출이라는 장점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비해서 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을 취득하는
기준이 매우 다양한데요. 자격증을 취득해도
학점으로 인정되고 독학사와 같은 시험을
통해서도 추가적인 학점인정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2년만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내가 하는만큼
인정받는 기분으로 동기부여도 확실한 과정이
바로 직업전문학교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민된다면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은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서 기업도 최근 학벌보다는 능력을
통해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습량이 곧 자신의 경쟁력과 능력이 되는
상황에서 직업전문학교 전문대를 중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생의 본분은 공부지만
그 공부가 꼭 국영수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자신만의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고 준비해서
성공하는 학생들도 많은 만큼 이 글을 본
오늘만큼은 새롭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싶어요
이제 어른이 되는 학생들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합니다. 나는 어디를 가야지,
무엇을 해야지 연봉을 높게 측정받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요.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저는
항공취업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공취업은 특수성이 강한
만큼 고액의 연봉을 측정받기로 유명한데요.
하지만 특수성이 강한 만큼 항공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여 도전하는 학생들이 매우 적은
분야인데요. 하지만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취업을 어렵게 준비하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를
얻어 항공정비사,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으로서
교육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항공취업에
필요한 면허, 자격증명을 취득하는데 실기시험을
면제받고 있는데요.
필수적인 취업스펙이 수월하게 준비되는 만큼
항공취업은 수월하게 이뤄지며, 1990년도부터
항공교육과 취업을 이어온 노하우가 있는 학교답게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이유에는 스펙을 수월하게 갖춘다는
특징도 있지만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혼자서
취업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교수님들이 직접 학생들의 취업처 확보 및
이력서 컨설팅, 자소서 첨삭과 같은 전폭적인
취업준비 과정을 지원하시는데요.
학교는 자체적으로 취업보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취업에 특화된 모습과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전문학교 전문대 차이를 보시며
어떤 생각을 갖게 되셨나요? 나의 미래인
만큼 여러분의 기준으로 생각해보고 지원을
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흔들린다면 한번쯤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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