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유학의 뜻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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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학의 뜻이 뭔가요?

by 멘토스쿨 마스터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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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은 역시


항공유학에 대해서 물어보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미국 유학이나
유럽으로 유학갔다고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왜 굳이 항공유학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는지
궁금해하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모든 학생들에게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항공유학을 다녀오는 학생들은 조종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입니다.

조종사의 경우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국경을 계속해서 넘어야하지만 국경을
지날때마다 나라에 허가를 받고 요청하고를
반복한다면 비행기 운항자체가 힘든데요.

 


이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전세계의 나라가
모여서 국제법으로 항공법을 통일하게 됩니다.
덕분에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은 유학을
필수적으로 가야하거나 국내에서는 조종사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되는게 편해~


국제법으로 항공법은 통일이 되어있지만
나라에 따라서 적용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항공안전법을 정해두고
허용하는 것 외에는 제한을 두거나 허가를
받아야하는 형태라면 항공유학을 떠나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안되는 제한사항을
걸어두고 나머지를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본다면 안전상으로는 국내 비행기
조종사가 더 민감하다고 볼 수 있고
한번의 운항으로 수백명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확실하게
안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항공사에서 사용하는
여객기와 같은 대형비행기를 갖고 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허용되는 범위가
넓은 항공유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이렇게 별도의 나라로 지칭하기 보다는 항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항공법이 매우 안전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조종사를 양성할 수 있는
기관을 허용해주는 곳도 적은데요.

특히나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이 아니라면 조종사 시험도 못보게
할 만큼 매우 엄중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등 다양한 항공운항과,
항공학과 등 학과를 개설하여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지만 대부분 등급대가 1~2등급이라서 지원을
하고싶어도 못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종사는 생명을 책임져야하는 만큼 공부해야할
지식도, 비행훈련을 통해서 실무능력도 갖추고
있어야하지만 꼭 성적대가 높다고 해서 조종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가능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조종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주목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내 직업전문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인가를 얻은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입니다.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산업이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미리 알아보고
항공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면서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경쟁력을 길러주는 학교입니다.

항공산업이 발전하면서 항공취업에 필요한
스펙이나 능력도 올라가는 만큼 한국항공은
꾸준히 발전하고 노력해왔습니다.

 


발전의 결과인지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을
달성하고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 조종사
양성 교육기관과 같은 항공교육의 준비와
커리큘럼이 완성되었음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국항공 출신의 학생들은 조종사
면장을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고 실기시험이
면제되면서 수월하게 조종사로서 능력을
갖추게 되는데요.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메이저 항공사
출신의 교수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그리고
국토교통부 인가를 얻은 첨단 비행시뮬레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효율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편이
운항되지 않는 조종사 양성만을 위한 울진비행훈련원을
운영하면서 1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확실한 비행훈련을 위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울진비행훈련원은 한국항공대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2개의 학교만이 인가를 얻어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같은 커리큘럼과 비행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상당히 높은 실력을 갖출 수 있는데요.

최종적으로 3년만에 졸업을 하면서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면장취득과 함께
EPTA, 계기비행, 다발한정, 항공무선통신사,
4년제 학사학위 등 조종사로서 갖춰야할
능력을 얻게 됩니다.

 


추후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타임 빌딩을 쌓게 되는데 한국항공 학생들은
울진에서 비행교관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만큼 자비를 들여서 비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미국유학을 찾아보는 학생을 위해서도
미국에 비행훈련원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항공교육에 진심을 보여주고
있는 학교입니다.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적성면담,
면접위주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만큼 성적으로 고민하는 학생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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