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되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올해도 단 2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제 연말. 내년의 계획을 세워야 할 단계입니다.
여러분들의 계획은 어떻게 수립되고 있나요?
오늘은 제과제빵학과를 고를 때 중요하다고 이야기
되는 이슈 중 하나인 제과제빵학과 실습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과제빵학과 실습은 양, 질 두 측면에서
다 봐야 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왜냐하면, 제빵이라는 게 이론이 중요하지만,
사실 유튜브 영상이나 책을 아무리 봐도
실제 제빵에 대한 기술을 익힐수 없기 때문이죠.
물론, 단순히 제빵을 많이 해보는 것만이 답은
아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70% 정도의
실습율이 보통 중요하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제과제빵학과 실습이 중요한 부분은
질적인 접근입니다. 사실 반죽을 굽기만 하는 것은
아르바이트에서도 배울수 있는 쉬운 작업입니다.
하지만, 반죽의 비율, 어떤 것이 들어가야 하고,
이런 것들을 하는 작업부터, 거기에
만든 빵들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그리고 멋있게 보이느냐는
제과제빵학과 실습에서 꽤나
높은 수준의 질적인 접근이 필요한데요.
제과제빵학과 실습을
이런 양, 질 적인 접근 방법이 가장 잘한 것이
바로 프랑스식 교육방법입니다.
프랑스에는 르꼬르동 블루라고 하여
세계 3대 조리제빵 학교가 있는데요.
그 교육방식을 한국에서도, 채택한 곳이
있는 건, 아셨나요? 바로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의
제과제빵 / 빠띠시에 전공입니다.
여기의 경우 실습의 비율이 70%정도로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고
국내 최조 3M MASTER 과정을 통해 학생을
가르치는 학교로서, 단순 제빵을 넘어
빵 공예, 설탕 공예, 초콜릿 공예 등
전문적인 기술들을 배워볼수 있는 곳인데요.
프랑스식 제빵 / 디저트 교육방식으로서
질 높은 실습을 한국에서 할수 있는
곳이죠. 위치는 서울시 당산동에 있어요.
르꼬르동 블루를 수석으로 졸업하신 이주영 교수님과
제빵 명장, 홍종흔 명장님이 계신 곳이기도 하죠.
내신 / 수능 반영없이 100% 면접으로 전형이 진행되는 만큼
제빵에 관심있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대회 입상도 국내에서 손꼽힐정도로서
ACADECO를 포함한 각종 대회에서
입상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취업 / 연수 / 유학 등의 과정도
같이 준비되고 있는 과정이니,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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