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준비하는데 큰 고민은 6광탈이죠.
저도 6광탈을 당해봐서 알지만 정말 기분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바로는 앞이 깜깜해집니다.
수시 6광탈을 하면 사실 이제 정시를 준비해야하는데
수능을 공부한 저도 아니고 물론 생활체육학과이기
때문에 실기위주전형을 도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와 같은 입장의 학생들도 많기에 만만한 전형이나
과정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덕분에 생활체육학과는 가고 싶고 가서 트레이너나
지도사, 기회가 된다면 체육교사 쪽으로 진로를 잡고
제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정교사 자격증이 발급되는 대학도
줄어들었다고 해서 여러분의 고민이 늘었을 것 같은데
생활체육학과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가시나요?
생활체육학과의 목적은 생활, 사회 구성원의 수요에
맞는 스포츠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입니다.
올바른 지도사로 양성하기 위해서 각종 윤리관,
교육학, 철학 등도 교육을 하면서 각종 스포츠에
대한 경험, 지도방법, 이론을 쌓을 수 있는 학과입니다.
이 학과만의 좋은 점이라고 하면 저의 실력, 능력에
따라서 연봉이 달라질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얼마나 많은 수강생, 등록,
수업을 진행하는지에 따라서 연봉이 추가적으로 계산되는
기업도 있어서 실력, 경쟁력이 곧 나의 연봉으로 이어지는데
생활체육학과를 진학하는 학생들이 높은 실기점수로,
성적으로 또는 부상, 다른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아니면 정말로 체육교사가 되고 싶었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을 진학했는데요.
당연히 앞에서 말한 6광탈에 정시도 크게 좋은 결과를
받지는 못했고 재수를 해야하나 생각도 했었지만 여기가
있는 줄 몰랐었는데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실기도 안보고 수능이나
내신 성적도 반영을 안하고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였어요.
간단한 체육에 대한 지식, 제가 체육을 좋아하는지,
제가 어떤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를 말하는
면접이기에 인적성 면접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면접에 합격하고 입학을 하니 광운대 학생증도
발급받아서 광운대학교 캠퍼스에서 광운대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실습위주라서 재미있게 학교도
다녔고 친구들이랑 외부로도 나가면서 다녔던 것 같아요.
동아리도 들고 OT, MT 있다고 하면 안빠지고 가면서
저는 2년만에 졸업을 했고 지금은 대학원을 진학하여
체육교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를 했느냐.
저는 자격증 3개를 취득하고 학점을 추가적으로 인정받고
여기에 독학사 1단계 3과목을 해둬서 조금은 졸업학점이
넘었지만 안정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2년만에 광운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4년제 대졸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아
대학원이나 학사편입도 도전이 가능하고 제 친구들
중에서는 학교에서 취업연계 받아서 취업을 나간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이건 그냥 학생들이 원하는 전로를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저는 교육대학원을 진학해서
체육교사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더라도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이
가능하니까. 이후에 저는 임용고시 보면서 체육교사가
되면 석사학위로 전문성도 높은 좋은 체육교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생활체육학과를 진학해서 어디까지 가고
싶으신가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여러분의
진로를 위해서 지속적인 컨설팅과 다양한 제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면접 100% 전형에 도전해보세요!
해당컨텐츠는 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