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엔지니어 하는일 무엇일까?
뭘 하는걸까?
공항에 도착하면 승무원이나 조종사는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직업이 한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항공엔지니어 입니다. 항공취업은
특수성이 강한 만큼 고액의 연봉과 복지혜택이
주어지는데 항공정비사로 보다 알려진 이 직업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한 학생들이 있는데요.
대다수의 항공엔지니어는 항공기를 정비하고
수리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자동차 정비와는
차이가 큰게 애초에 항공기는 부피 자체가 크고
작은 실수라도 용납할 수 없는데요.
엔지니어의 중요성
10,000m 상공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자칫
수백의 생명이 위험해지고 그게 도심이라면
더욱 2차적인 피해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항공기는 비행주기, 시간에 따라서
정비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비도 전체정비의
주기도 있지만 사소한 기체 확인부터 계기정비 등
주기에 따라서 정비를 진행하는데요.
여기에 단순히 정비를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인정비사의 운항승인이 있어야지만 항공기는
이륙할 수 있는 비행기로 분류가 됩니다.
정비하면서 작은 문제라도 발견된 경우
항공엔지니어 중에서도 실력과 경력이 으뜸인
책임정비사는 승인을 하지 않습니다.
안전을 위한 선택이지만 그만큼 항공엔지니어는
항공사에서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 직책인데요.
그만큼 높은 연봉을 측정받게 된다고 합니다.
대형항공사의 경우 연봉 4000만원을 시작으로
하고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 3천 중반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후 경력이 쌓이고 실력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연봉인상률이 높다고
하니 유망직종으로 꼽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항공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이 필수라고 하는데요. 면장이 없으면 항공기는
건들지도 못하는 만큼 항공사는 최소한의 스펙을
면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항공정비사 면장은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작업형 시험도 포함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항공기 정비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면장 취득을 힘들어합니다.
고액의 연봉을 받는 직업은 준비도 힘들겠지만
항공정비사 취업에 특화된 학교도 있기에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열정만 가져와
서울 동대문구에 있지만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적성면담, 면접위주의 전형으로
학생의 가능성과 열정만을 반영하는 학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입니다.
33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항공정비 교육을
이어오면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물론이고
항공정비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실력과 경쟁력을 길러 이후 취업까지도
수월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학교인데요. 실습위주의 강의와
뛰어난 시설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있고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한항전 학생들은 항공정비사
면장 시험에서 작업형 시험을 면제받고 있습니다.
그럼 남은 시험은 구술형 시험인데요.
면접과 비슷한 형태로 질의응답으로 이뤄지는
만큼 질문에 대한 답변, 태도가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술형 시험을 통과하면 항공정비사 면장을
취득하게 되는 만큼 구술 동아리 운영, 교내
모의 구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속적으로
구술대회에 대한 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까지가 한항전의 커리큘럼이라는
이념에 맞게 학생의 취업처를 확보하고 자소서
첨삭과 스펙관리를 위해서 책임지도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으로 취업을
성공하고 미래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혹시나
"나는 취업을 못하면 어쩌지?"하는 학생을
위해서 학교가 자체적으로 취업보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안심해도 좋겠습니다.
항공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을 불과 2년에서
2년 6개월만에 2·4년제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이고
취업까지를 함께 하는 학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를
기억해주시면 좋겠네요~